必 霧 2012. 5. 9. 16:01

 

 

다간으로 키워가는 남도소사입니다.

상부를 억제하고 하부에 세력을 몰아주기 위해 위쪽만 전정을 하고

근장에서 올라온 간들의 철사걸이를 해주었습니다.

나름 재미있는 나무긴 한데

줄기의 하부를 굵히고 근장부에서 떠있는 부위를 채우는게 우선적인 문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