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 霧 2012. 5. 17. 00:56

 

 

향기가막살에 꽃이 많이 왔습니다.

재작년 태풍에 상부가 부러진 나무를 어떻게든 모양을 만들어 보려고 애쓰고 있는 나무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꽃을 보는데 향기가 어떨지 기대해봅니다.

꽃을 보고나서 전정과 철사걸이를 해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