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 霧 2013. 4. 2. 06:44

 

 

 

나무가 두 곳에 있다 보니 개화시기가 달라

매화를 두번에 나누어 즐겼는데

산방에 가니 한 번이 더 남아있습니다.

 

정원에 꽤 굵고 늙은 매화나무가 다섯 그루.

이제 꽃눈이 부풀기 시작합니다.

 

 

 

 

 

일등으로 핀 꽃 한송이가 보입니다.

산방에서 꽃과의 첫 만남이 매화로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