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 霧 2013. 6. 27. 06:09

 

 

 

정도 들었고 꽤 기대를 하고 있던 팽나무를 저세상으로 보내고

다시 눈에 들어온 나무입니다.

거친 자연에서 버텨온 징표로 큰 상처와 혹을 지니고 있습니다.

원래는 가지산표인데 불이에 있던 나무를 데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