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 霧 2014. 10. 8. 23:34

 

 

오늘 개기월식이라고 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작은 자동카메라지만 삼각대 위에 놓고 찍으니 그럭저럭 찍힙니다.

달이 붉게 보이니 묘한 느낌입니다.

 

 

 

 

 

 

 

카메라를 든 김에 불켜진 그대의 창을 찍어 봅니다.

 

 

창으로 새어나오는 불빛아래 반짝이는 메리골드도 찍어 봅니다.

그러고 보니 꽃색이 달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