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 霧 2018. 10. 23. 11:00



오늘 비가 온다더니 살짝 비가 뿌리기 시작합니다.

뒷산에는 야생 산국과 향유가 흐드러졌습니다.



강아지풀과 갈대가 가을수채화입니다.




아침산책길을 졸졸 따라다니는 찔레.


청수국이 이제야 피는 녀석도 있습니다.


참빗살나무의 열매들이 풍년입니다.


해국이 이쁘게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