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霧山邦/천방지축 귀농일기

실생애기감 포트에 옮기기

必 霧 2019. 8. 29. 05:46



작년에 파종한 애기감나무.

분재하우스 배양대 아래 방치해 있다가 어제 포트에 옮겨주었습니다.



세어보니 대략 천주정도 됩니다.


찔레감독관님은 하루종일 근무태만입니다. ㅎㅎ




쿠션부쉬.

쿠션덤불?

호주 남부해안가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라는데

흘러흘러 옥천골까지 왔습니다.

제 수관부와 비슷해서 모셔왔습니다.

고로키아처럼 노지월동은 안되지만 오래키우면 멋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