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스크랩] 미장원 개업했습니다.^^

必 霧 2010. 5. 18. 21:46

 

 

 

소사 소품입니다.

이렇던 나무를

 

 

 

 

날도 덥고,  수심을 변경하기 위해 윗가지를 신장시키고 있는데 위치가 잘 맞는지 확인도 할겸

시원하게 커트를 해주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잎따기인데 시간이 꽤 걸리는군요.

잎을 따고 보니 수심으로 잡은 가지위치가  맘에 안들어 자르고

다른가지를 잡아 간단한 철사걸이를 해주었습니다.

 

 

 

 

정면입니다.

 

 

 

 

좌측면입니다

 

 

 

 

우측면입니다.

 

 

 

 

뒷면입니다.

 

 

어째 씨원해 보이시나요?

머리깎으실 분들은 언능 언능 오세요.

경쟁업체인 행촌미장원 보다 저렴하게 모시겠습니다. 단,

미용사가 쌩초보라서 머리가 삼테기가 되어도 책임 못집니다.ㅋㅋ

 

 

출처 : 杏 村 園
글쓴이 : 삼테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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