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재공부
[스크랩] 일본 여행 1
必 霧
2011. 4. 6. 20:54
국풍전 관람을 위해 우리 드림분우회 특별회원 9명은 2월 11일 인천공항에서 10시 비행기로 동경의 나리타 공항을 향해 출발했다.
12시 30분쯤 도착하여 전세 버스로 춘화원을 방문했다.
입장료를 800엔을 받고 마당과 다실에 작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진눈깨비가 내리는 을씨년스러운 날씨에 난방을 하지 않은 다다미 방은 우리 발가락을 꽁꽁 얼게 만들었다.
세심하게 만들어 놓은 다실들...
그곳에 분재들을 전시하고 이틀 후에는 밖에 내 놓아 다른 나무들과 교체를 하고 있었다.
춘화원 원장은 국풍전에서 국풍상을 16번이나 수상했다고 자부심이 대단했다.
자기 작품들을 도록으로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었다.
친필 사인을 해 주며 아주 친절하게 우리를 맞이 했다.
<입구의 간판이 작은 것이 앙징 맞았다. 홍매가 우리를 맞이한다.>
<춘화원 원장과 우리 일행들의 기념 촬영 화살표를 한 사람이 춘화원 원장님이다.>
<황실 아그배나무>
<피부가 깨끗하게 가꾸어진 너무밤나무>
<장수매나무 >
<홍매>
<마당 한가운데에 있는 곰솔>
<눈향나무>
<모과나무>
<소사나무>
<산단풍>
<섬잣나무>
출처 : 드림분우회
글쓴이 : 아라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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