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 霧 2011. 7. 1. 17:12

 

 

이름이 원숭이 ㅇㅇㅇ 랍니다.

꽃이 피면 아주 빨개져서 붙인 이름인가봅니다.

추위에 약해 한녀석을 보내고 다시 구해 키우고 있는데

겨울이 지나고 눈이 안나와 애를 태웠습니다.

올 겨울은 꼭 베란다로 가져와야겠습니다.

 

장마에 눈이 움직이고 꽃도 몇개 달렸습니다.

수피도 매력이 있고 재미있는 수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