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석화회 다간 소재

必 霧 2011. 7. 17. 00:17

 

 

석화회를 다간으로 키워보려고

직간이었던 나무를 한쪽 가지들을 제거하고 눕혀 심었던 나무입니다.

잔가지를 만들기위해 중간중간 잎을 따서 헤성헤성했던 나무인데

밥이 꽤 차올랐습니다.

철사를 풀고 불요지를 정리해가며 기본 수형의 틀을 잡아보았습니다.

 

다시 철사를 걸기가 미안해서

좀더 배양을 시킨 후 겨울쯤에 철사를 걸어 수형을 잡아줄 생각입니다.

 

 

 

정면

 

 

 

 

아래처럼 조금더 바짝 위에서 취목을 걸어

다간느낌을 확실하게 낼 생각입니다.

지금보다 두배정도 나무가 커지면 볼만할것 같습니다.

 

 

 

 

 

 

우측면

 

 

 

후면

 

 

 

좌측면

 

 

 

 

 

위에서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