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순비기나무 작수
必 霧
2013. 8. 8. 22:13
밑동이 우람해 보였던 순비기나무.
데려와서 자세히 보니 두 나무가 붙어서 자란 나무인데 한 나무는 죽어 있습니다.
죽은 쪽 나무를 제거하니 그럭저럭 모양이 나옵니다.
밑동의 사리부위는 천천히 두고 보면서 거슬리는 부위를 제거할 생각입니다.
불요지 정리와 철사걸이를 해주었습니다.
작업 전
전
후
좌
우
작업 후
전
후
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