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 霧 2014. 1. 30. 14:39

 

 

하부에 상처가 있고 자른 단면과 새로 난 간의 연결감이 부족하여

소재가게 한 구석에 처박혀 있던 느티나무.

야취가 있는 다간수형이 보여 만들다 안되면 땅에라도 심지 하는 생각으로 1년 전쯤 모셔왔습니다.

입수시 사진은 찾을 수가 없고 불요지 전정 후 1년간 도장시키며 방치하다 작수를 해봅니다.

 

 

 전

 

 

 

 

 빨간 원 안의 부위가 우측 처럼 빨리 굵어지기만 하면 참 좋을텐데

그자리에 가지접이라도 해서 굵혀 봐야겠습니다.

 

 


 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