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 霧
2014. 8. 9. 22:42
지난 겨울에 줄기를 뚝 잘라 분에 올렸던 다래나무인데
아슬아슬하게 살아주었습니다.
안쪽의 공간이 동물의 실루엣 같아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