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도토리나무
必 霧
2014. 8. 17. 11:22
모셔올 때는 상부만 있던 나무였는데 아래쪽에서 눈이 나와주어 중도 쌍간이 된 나무.
취목을 시도했으나 뿌리가 전혀 나오지 않아 그냥 키우고 있습니다.
참나무 특유의 수피가 마음에 듭니다.
언젠가는 하부만 가지고 만들어 가도 좋을것 같습니다.
많이 달린 도토리가 아까워 갈등하다가 전정을 하고 하부의 수심쪽을 철사로 교정해주었습니다.
작업 전후 비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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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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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후
전
후
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