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 霧
2014. 11. 1. 08:44
하루종일 가을비가 내립니다.
이 비가 그치면 더 추워지겠지요.
하우스 안을 둘러보니 분목의 나뭇잎들이 단풍이 들다가 마르며 대지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다음주 쯤이면 잎이 지고 가을이 더 깊어가겠지요.
소사나무
산사
좀회잎나무는 잎이 거의 다 져갑니다.
꾸지뽕나무
빈가지가 궁금해서 아예 잎을 털었습니다.
가지를 많이 정리했는데도 또 정리할곳이 많이 보입니다.
정교하게 손을 봐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