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 霧 2015. 11. 6. 21:23

 

 

 

섬팥배나무 소재.

자연에서 생긴 상처와 거친 수피에서 보이는  세월감에 마음이 동했던 나무.

 

 

 

 

 

일단은 잘 살아주었으니 고맙고...

세월이 좀 필요하겠지만 예상도를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