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스크랩] 죽다 살아난 기산초
必 霧
2010. 5. 18. 21:42
작년 늦가을 쯤에 들여와 포트에서 빼보니 그냥 살짝 올려져 있어
분갈이를 하고 겨울을 났는데 봄에 순이 안나와 애를 태우던 나무입니다.
그늘에 놓고 3개월 정도 지나니 다행스럽게 순이 올라왔군요.
선반위로 올리면서 가지정리하고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정면입니다.
하얀 꽃이 두송이 피었는데 금방 지는군요.
우측면 입니다.
좌측면
뒷면입니다.
당분간 세력을 올리고 굵히기위해 큰분에서 배양할 생각입니다.
출처 : 杏 村 園
글쓴이 : 삼테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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