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 霧 2019. 10. 24. 05:21



몸살귀신이 붙었나 풀릴만 하니 또 일을 벌입니다.


적당한 가장자리돌, 모서리돌을 찾아 옮겨오고

그동안 밭갈면서 골라낸 잔돌도 옮겨오고

강돌도 좀 빌려오고



감독님께서 기본작업이 잘 되었나 점검을 하십니다.




마님께서 꽃나무 한쌍을 넣으라는 지시를  하셔서 넣어봤습니다. 




요 큰돌 두개는 마님용, 찔레용 감독의자입니다.

오늘밤도 불 뜨끈하게 넣고 지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