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霧山邦/옥천의 사계

추석맞이 풀깎기

必 霧 2022. 9. 3. 08:47

추석맞이 풀깎기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한 번도 안깎았던 곳들은 풀이 질겨지고 넝쿨성 풀까지 엉켜 진도가 안나갑니다.

이제 곧 밤송이들이 벌어질테니 산길과 밤나무 아래의 풀을 깎았습니다.

 

 

 

늦장마에 계곡의 물소리가 커졌습니다.

 

 

 

 

올해 토종다래가 많이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