素描하다/사람

목우회(서울) 회장님

必 霧 2011. 3. 5. 16:07

 

 

 목우회(서울)의 허영순회장님입니다.

30년이 넘도록 분재를 해오셨는데도

아직도 열정이 넘치셔서 하루에 분갈이를 40개가 넘게 하시고도 지칠줄 모르십니다.

 쌩초보인 제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아주 자상하시면서도 여장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