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분재원 방문기
지인의 소개로 서오능에 있는 장수분재원을 다녀왔습니다.
큰길가가 아니라서 찾기는 힘들었지만
한적한곳에 자리잡고있어 좋았습니다.
입구입니다.
계단이 있고
올라서면 잔디밭이 먼저 보입니다.
내부 좌측
내부 우측
제주돌에 붙어있는 오래돼보이는 털진달래입니다.
황피느릅입니다.
다른 황피느릅
주목입니다.
사리작업중인 매화
황피느릅 단간
다른 황피느릅
석부작
진백
현애로 만들고 있는 해당같습니다.
감나무
피가 매끄러워 잔가지를 보기전에는
전혀 감나무같지 않습니다.
노아시
수피가 약간 트면서 꽤 오래된 느낌의 나무입니다.
꽃을 보고 사려고
제가 찍어놓고 온 나무입니다.
작은 해송들
해당인지 아그배인지
남오미자
자연사리가 멋진 주목입니다.
밑둥이 재미있는 감나무
진백
자연산은 아닌것 같지만
곡이 멋진 해송입니다
분재원의 대문을 장식하고 있는
멋진 해송입니다.
혹솔 현애입니다.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비싸서...
재미있는 나무인데
이름을 모릅니다.
배양실에 있는 황피느릅
주목
야생 진백들
매화 소품들
상태가 안좋아 치료중인 털진달래
넉줄고사리 목부작
해송 합식 석부작
특이한 수형의 석화회
청짜보 석부
황피느릅의 수피를 가까이서...
느티나무 소품
모과 소품
앞마당이 보이는 내부풍경입니다
화분들입니다.
원장님이 직접 공방과 가마를 가지고
제작하십니다.
서오능이 있는 뒷산입니다.
한적하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편안한 휴식처같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저도 옆에 하우스를 짓고
같이 어울리고 싶은 그런 곳입니다.
앞으로 자주 오게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