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재공부

[스크랩] 일본여행 3

必 霧 2011. 4. 6. 20:59

2월 12일 동경에서 2-3시간 떨어진 분재촌을 방문했다.

동경에 살던 분재인들이 이곳으로 이주를 하여 살다보니 하나 둘 사람들이 늘어서 분재촌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분재원들이 상당히 많았고 취미인들도 많아 보였다.

정원에는 잘 가꾸어진 정원수가 멋진 모습을 하고 있고, 가로수들도 묘하게 전지를 하여 우리 눈에는 생소하게 느껴졌다.

 

미술관에 전시된 나무들은 촬영이 금지되어 소개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분재촌의 거리

 

 

미술관 로비에 있는 이 매화만 촬영이 가능하다.

 

 

로비에서 정원에 전시된 나무들을 멀리서 찍었다.

 

 

 

분재원 "만원"의 하우스 안의 홍매가 흐드러지게 피어 찍어봤다.

 

 

실내에 들여 놓은 소품들

 

실내에 들여 놓은 소품들

 

하우스 안의 소품들

 

 

 

석부작의 장수매가 멋지게 보여서...

 

 

 

노란분에 심어진 장수매의 가격이 대단하죠?

 

 

 

 

 

출처 : 드림분우회
글쓴이 : 아라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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