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 霧 2011. 6. 17. 09:10

 

 

거의 방치상태였다가 올초에  철사로 1차 수형을 잡았던 석화회입니다.

의외로 잘 자라서 가지가 여러군데 삐죽삐죽 삐지고 나옵니다.

정리를 하면 그런대로 수형이 잡힐것 같지만

왠지 당분간 나무에게 맡겨두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