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 霧 2011. 11. 20. 01:52

 

약간 변칙적인 수형의 노아시입니다.

 처음에는 우측으로 떨어지는 선이 수평이었던 것을 눕히고

긴 주간을 취목하여 잘라낸 후에

가지들을 새로 받고있는 중입니다.

다행스럽게 단면 부위에서도 부정아가 아주 잘 나옵니다.

생각없이 작업을 하다 보니 개작전의 사진이 없습니다.

 

 

 

 

지지대 처럼 받치고 있는 뿌리하나를 지워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