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바위수국

必 霧 2012. 5. 17. 00:41

 

 

바위수국의 꽃입니다.

헛꽃의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선명한 흰색이 되면

자잘한 참꽃이 핍니다.

촉촉한 식물성 향기가 너무 좋습니다. 

덩굴성이지만 줄기가 굵어지면서 목질화되어 나무처럼 자랍니다.

박카스병 정도로 굵어진 나무는 일본에서 엄청 비싼 가격에 거래된답니다.

 

 

 

삽목도 잘 되지만 나무도 굵힐겸 큰 분에 심어 휘묻이로 번식을 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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