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에서 가져온 소사 - 2 주간의 곡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밑부분이 가는게 흠인 소사입니다. 접을 하든, 가지를 내든 아래를 굵히는게 급선무인것 같습니다. 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2011.06.06
소사4 수양성? 소사입니다. 철사걸이가 전혀 안된 자연산 소재인데 줄기나 가지의 곡이 밑으로 쳐지면서 특이하게 뒤틀려있습니다. 수양성 소사가 있다는데 혹시? 가지정리를 하지않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근장부위가 흙속에 있었는데 들어내보니 나름 재미있어 분갈이 하면서 올려 심었습니다. 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2011.03.11
소사1 두근두근 소사 제가 주로 나무를 구입하는 분재원에 있던 나무입니다. 갈때마다 그 앞에서 이 나무를 보고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어린 시절에 올라가 걸터앉아 놀던 고목나무가 생각나기도하고 수형이 독특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맛이 있어 좋습니다. 정면입니다. 좌측면입니다. 아래 오른쪽에 돌.. 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2011.03.08
소사소재 스케치 아래저래 수형구상을 해보기 위해 해본 스케치입니다. 지웠다 그렸다 할 수 있으니 편하겠죠 여러 구상이 그려지는대로 올려보겠습니다. 아래는 소재의 사진입니다. 素描하다/나무 2011.02.27
갈길이 먼 소사 분재경력 3시간 만에 산 소사입니다. 무조건 밑둥만 보고 산것인데 동굴도 있습니다...ㅋ 절단면은 언제 아물지...그래도 작년에 조금 아물어 내려온 것이 보입니다. 바퀴살 처럼 퍼진 가지는 어찌해야 할지... 당분간은 배양에만 힘쓰면서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201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