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나무 오랫만에 작업대 앞에 앉아 나무를 만져 봅니다. 그동안 걸려있던 철사를 풀고 전정 후 가벼운 수정. 불이의 오원장님 배양대 위에 있던 팽나무 소재를 모셔와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201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