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베란다의 양란

必 霧 2012. 6. 3. 10:31

 

 

오늘 아침에 베란다 정리를 하다가 보니 

베란다의 양란이 한쪽 구석에서 몰래 피었습니다.

향기도 은은하고 고결한 느낌입니다.

 

 

 

 

작년에 딱 한송이 피우고 말더니

올해는 세 송이가 왔습니다.

 

 

세번째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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