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스크랩] 오늘 정리한 곰솔 몇 그루

必 霧 2012. 9. 24. 00:34

 

 

분재원 한 구석에서 가지가 반쯤 말라 죽어가던 나무를

데려와 어찌어찌 살려낸 나무입니다.

이제야 조금 수형의 가닥이 잡혀가는것 같습니다.  

 

 

 

 

 

 

 

제게로 온지 3년 반정도 되는

3회전 반쯤 돌아간  양3 수형 입니다.^^

대책없이 비비꼬여진 나무를 다시 철사를 걸어 수형을 잡아 보았습니다.

 

 

 

 

 

 

고태는 좋지만 불요지를 정리하고 나니 가지가 몇 개 안남은 나무 입니다.

먼 가지를 곡을 주어 우선 줄여 넣어 봅니다.

부정아도 유도해보고 아뭏든 시간이 좀 걸릴 나무 입니다.

 

 

 

 

 

 

 

출처 : 분재도량 불이
글쓴이 : 삼테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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