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진궁

必 霧 2012. 10. 21. 08:14

 

 

진궁의 단풍입니다.

 

 

 

 

 

 

 

 

지금 저 나무를 구입했다면 첫 작업을 더 정교하게 했을텐데...

큰 상처들이 아물면서 거슬리는 부분들이 좀 보이고 애초에 꼬아져 있던 상부의 곡도 마음에 안듭니다.

수심은 교체를 해주었고 전체적인 전정과 철사걸이는 잎이 진 후에 할 생각입니다.

구입시에 우측 하단의 일지가 방향과 점세성이 안좋아 눈 하나 남기고 자른건데 꽤 굵어졌습니다.

기부의 굵음은 조금 더 굵힌 다음에 수정할 생각입니다.

 

 

 

 

 

 

 

2011년 7월 20일의 모습

 

 

 

 

 

 

정면의 비교

1년 3개월 사이의 변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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