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하우스에 들러 보니
사무실에서 꽃이 안올라와 6월쯤에 가져다놓은 체리나무에서
꽃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향기도 체리향에 좀 더 달콤함이 섞여 아주 좋습니다.
어찌 보면 목백일홍 꽃과도 비슷해 보입니다.
이 나무도 잎이 작고 가지가 잘나오며 수피도 재미있어
소품용으로 적합한 나무인것 같습니다.
먼저 피었던 나무에서는 열매가 안달렸는데
열매가 달리기를 기대해 봅니다.
출처 : 杏 村 園
글쓴이 : 삼테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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