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매화를 돌아보면서 꽃눈과 잎눈이 붙어있는 것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1회 전시회 때 전시장에서 첫번째 나무였던 야매 백매입니다.
파란색 원 안이 잎눈입니다.
꽃눈과 잎눈이 같이 붙어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청매입니다.
이 나무에서도 꽃눈과 잎눈이 붙어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 나무도 백매입니다.
작년에 잎을 기부에서 부터 두세개 잘라주었는데
그곳은 오히려 잠아상태이고 꽃눈과 붙어서 잎눈이 확실하게 나와 있습니다.
이런 품종들은 굳이 잎자르기의 필요성이 없지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비매 입니다.
이 나무는 꽃눈 근처에 잎눈이 전혀 안보입니다.
가지 기부에서 두세개 잎자르기 한곳도 잎눈의 형태가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그래서 비매가 키우기 까다롭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또 다른 백매
잎눈이 많이 보입니다.
출처 : 분재도량 불이
글쓴이 : 삼테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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