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아침에 일어나니 다시 하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날이 그리 춥지는 않으니 쌓이면서 봄땅의 온기에 바로 녹습니다.
하우스 안에서는 다간으로 만들고 싶어 작년에 어렵게 어렵게 취목을 뗀 매화가
이제사 하얗게 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수고110cm 수폭120cm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