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벗나무였던 벚나무

必 霧 2014. 7. 23. 00:25

 

 

벗의 나무였는데 어찌어찌하다가 돌고돌아 제게로 돌아온 벚나무입니다.

관리부실로 많이 망가졌지만 이제부터 다시 시작해 봐야지요.

일단 가지정리를 해주었습니다.

 

작업 전

 

 

 

 

정리 후

근장부에 돌도 하나 물고 있어 꽤 험한 환경에서 자랐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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