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수국 또는 여름수국이라고도 하는것 같습니다.
천리포 수목원에 몇 그루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작년에 꽃이 맺힌것을 들여왔는데 사무실 창가에 두었더니
일조량 부족 때문인지 끝내 피지못하고 시들어 버렸습니다.
올해는 꼭 꽃을 보려고 가지정리를 일체 안하고 있습니다.
향기도 아주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잔가지 받기가 어렵지 않은것 같고 소품용으로 상당히 좋은 수종인것 같습니다.
올해 꽃을 보고나서 삽목을 많이 해두었다가 내년 쯤에 행촌님께 드려봐야겠습니다.
좌측면
우측면
뒷면입니다.
내년 봄에 분갈이 시에 좀 더 눕혀서 심어봐야겠습니다.
출처 : 杏 村 園
글쓴이 : 삼테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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