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남원의 청송분재원에서 모셔온 나무.
그동안 미루고 있다가 오늘 작수를 했습니다.
나무를 거꾸로 심어 뿌리를 살리고 뿌리에 접을 붙인 나무랍니다.
구입직후 정면
작수 후 정면
후
좌
우
아직 글씨도 모르는 어린애의 낙서같기도 한
톰블리의 회화같은 느낌의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