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霧山邦/천방지축 귀농일기

새해 아침

必 霧 2016. 1. 1. 09:51

 

 

 

새해 아침 문밖을 나서니 서리꽃이 피었습니다.

 

 

해돋이를 보려고 뒷산에 올랐는데 짙은 안개와 구름으로 선명한 해는 못보았습니다.

그나마 구름 사이로 보이는 햇님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병신년 새해에는 아궁이에서 활활 타오르는 불처럼 뜨겁고

 

 

 

이 진달래처럼 풍성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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