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한수의 매력, 소품 금로매 - 1

必 霧 2011. 2. 26. 11:02

 

 

 

잎이 피고 꽃이 달릴 때도 좋지만

금로매의 진정한 매력은 겨울에 있는것 같습니다.

굳이 철사를 걸지 않아도 잔가지가 만들어 내는 선의 맛은

대가의 손끝에서 나오는 거침없는 드로잉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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