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홍매(垂枝紅梅).
바람이 담겨서일까!
등롱 같은 가지에는
기다림이 서려있고,
분홍빛 꽃에서는
희망이 엿보였다.
• 만첩홍매(萬疊紅梅)
만첩홍매 참 예쁜데,
겹이라도 정말 고운데,
표현할 미사여구가 없넹.
장사도 아니고~.(ㅋㅋ)
• 녹악매(綠萼梅)
청초한 꽃을 보며
소녀의 미소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직은 앳돼 보이죵.
(ㅎㅎ)
• 매화나무(杏梅系)
시기를 놓쳤습니다.
지고 있는 중이거든요.
내세울 단계도 아니지만
생각이 많은 나무랍니다.
훗날을 기대해야지욤.
(ㅠㅠ)
“끝.”
출처 : 분재마당
글쓴이 : 모-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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