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스크랩] 좀회잎나무 두분재입니다.

必 霧 2010. 5. 18. 21:46

 

 

 

한식 즈음에 성묘차 서산에 갔다가 부성농원에서 모셔온 나무입니다.

제 마눌님이 어릴적에 할머님께서 봄이면 회잎나무 여린 잎으로 무쳐주시던 나물 무침이 생각난다며

고른 나무입니다.

새끼손가락 크기 정도입니다.

 

 

 

 

열매가 하나 달렸었는데

사진찍으려 옮기다가 그만......

화분 중앙 부분에 누워계시는군요^^

 

 

 

 

 

 

출처 : 杏 村 園
글쓴이 : 삼테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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