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장수매의 꽃이 한창입니다.

必 霧 2011. 3. 30. 23:40

 

일년에도 몇번을 피어

흔하다면 참 흔한 꽃인데도

볼수록 앙증맞고 예쁜 장수매의 꽃입니다.

 

 

 

 

 

 

줄기가 아래로 가늘어지는 것은 근상이라서 그렇습니다

긴 난용 포트에 심겨있던 것을 들어내보니 긴 뿌리가 있어서...

불안정성도 경우에 따라서는 매력이 될 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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