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소엽 소사

必 霧 2011. 5. 26. 22:10

 

 

소엽 소사입니다.

소사가 원래 그렇긴 하지만 약간 더 팔방성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아직 큰 배양분에 있는데도 잎이 상당히 작습니다.

 

수형도 괜찮은 편이고 상처도 아주 빠르게 아무는것 같습니다.

 

 

 

 

 

 

일반 소사보다 잎이 약간 동글 동글합니다.

 

 

 

 

 

 

좌측이 감상분에 있는 소사의 잎이고, 우측이 배양분에 있는 소엽소사의 잎입니다.

평균치로 보아 잎의 크기가 약 4~5배의 차이가 납니다. 

아마도 소엽소사를 감상분에 올리면 잎이 훨씬 더 작아질것 같습니다.

 

 

 

소사가 잎이 다 피면 나무가 안보이는 단점이 있는데

이러한 단점이 보완될 수 있는 품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소품의 경우는 더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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