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팔방노아시

必 霧 2011. 7. 25. 23:02

 

꽃이 많이 오고 열매도 많이 달렸던 팔방노아시입니다.

봄 비료를 너무 일찍 줘서인지

잔뜩 기대했던 열매들이 다 떨어지고 한개도 안남았습니다.

별 움직임을 안보이다가 장마기간에 잎이 많이 피고

밑에서 가지가 몇개 올라옵니다.

 

다간으로 키워볼까해서 자르지않고 그냥 놔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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