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분재의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위한 일본 정계의 물밑 움직임」
신착「근대분재」 (4월호)에 일본 민주당,분재진흥 위원연맹 대담 취재 기사가 소개되고.「근대분재」회장,토구오씨의
분재계부활을 꽤하는관련 칼럼이 실렸다.
한국분재계의 현황과는 어떤 상이가 있을 줄 모르나 새로운 도전의 의미있는 글 이라 옮겨본다.
세계유산은 궁극의 사회적 인지
우선, 딱딱한 소리는 빼고 라도 분재가 세계유산에 등록 되면 놀랄만한 일이다.
분재계,그리고 우리들 분재매스콤은 지금까지도 전통원예문화 ,예술으로서의 분재의 사회적 인지(認知)든가
사회적인 지위향상을 제창하며 버 블경제기에는 캠패인등도 벌려왔다.
다소의 효과는 있었다고 생각은 하나 지금까지도 「분재는 낡았고 한 물 갔다」든가「늙은이 취미」라고 하는 쌍나팔의
소리가 요란 했다.한번이라도 사회에 정착된 고정관념의 변화의 어려움도 알 수 있었다.
그 한편 2000년대무렵부터 젊은층 사이에서는 주로 미니분재가 대상이지만 「분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템」
이라는 견해가 생성되어 오늘날에는 젊은 문화로 까지 발전하지만은 종래의 분재를 두고 변함없는 쌍나팔과
미니분재의 인기로, 양분된 형태인것이 현재의 분재가 놓인 현황이다
분재가 세계유산에 등록되면 이야기는 전혀 달라진다, 세계유산 등록은 긍극의 사회적인지이다.
현재의 분재 애호가에 있었서는 일종의 「보증서 」를 확보 하는 일로 「분재는 좋은 취미」라고 주장해온 분은 물론이고
속마음은 「좋은 취미 」라고 생각은 해오면서 이웃에게는(달리 숨길 이유는 없겠지만)공공연히 말 하기 어렸웠던
사람들에게도 가슴당당히 펴고 즐길 수 있게된다
매스컴도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이다. 뭐라해도 「분재」와「 세계유산」의 조합은 임펙트 충분 하다
분재에 흥미를 가진 사람이 늘어나고 신규가입하는 자도 증가하니 침체분위기의 동호단체며 전시회의 분위기도
일전하여 성행하여 발전을 기대 가능하게 한다 .분재계는 크게 양상을 달리 하게 될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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