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무늬치자

必 霧 2012. 5. 24. 22:31

 

 

베란다에 두고있는 무늬치자가 꽃이 피기시작합니다.

열매는 안달리지만 꽃은 열매치자보다 분위기도 있고 훨씬 이쁜것 같습니다.

향기를 맡고있으면 너무 행복해집니다.

치자향이 우울증에 좋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들은것 같습니다.

 

 

 

 

바로 윗사진의 우측 봉오리가 열흘만에 두번째로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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