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시원한 백자단

必 霧 2012. 5. 27. 00:05

 

 

원래는 가지가 오백개는 되던 나무를 다 쳐내고

줄기의 흐름을 만들어 가고있는 중인 백자단입니다.

이제부터는 가지를 만들어갈 생각입니다.

아성이 강한 나무이니 제때 잘 솎아만 주면

잔가지만들기는 쉽게 되리라고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