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다시 시작하는 혹때죽

必 霧 2012. 11. 18. 07:01

 

 

 

기본가지들이 너무 굵고 가지가 자꾸만 멀어져

몽땅 자르고 다시 시작하는 혹때죽입니다.

근장부가 혹처럼 부풀어 오르면서 황피성으로 형성되는 수종입니다.

 

 

자르기 전의 모습

 

 

 

 

 

자른 후

줄기의 흐름은 그런대로 이쁜 나무입니다.

 

 

 

'나무이야기 > 분 속의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피느릅 5간  (0) 2012.11.27
겹꽃 매화  (0) 2012.11.18
팔방 애기감   (0) 2012.11.14
함박꽃(산목련)  (0) 2012.11.12
애기노각나무  (0) 201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