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霧山邦/천방지축 귀농일기

전망 좋은 방

必 霧 2013. 5. 28. 22:32

 

 

 

지인이 키우던 애완용 토끼를 데려왔습니다.

전망좋은 곳에 자리를 잡아주니 마음에 드는지 바깥풍경을 한없이 쳐다보고 있습니다.

도시의 아파트에서 사는것보다는 행복할까요?

처음에는 방목을 할까 생각했는데 애완용 이라서 어려울것 같습니다.

 

 

 

 

 

먼저 온 강아지 향수입니다.

 

토끼가 오면서 서열 2위로 밀려나면서 비닐하우스쪽으로 쫒겨나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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