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분 속의 나무

모과 근상 취류

必 霧 2013. 7. 22. 21:16

 

 

작수시에 모든 가지를 다 자르고 다시 시작했던 모과나무.

1차 가지들을 굵히기 위해 2, 3차가지들만 초봄에 살짝 전정해주고 쭉 방치했었는데

오늘 전체적으로 전정하고 약간씩 수형을 교정.

잔가지들을 산만해지지 않도록 받아가면서 리듬감을 살려 가는게 관건일것 같습니다.

 

 

 전

 

 

 

 

좌 

 

 

 

 

중간각도의 모습들

 

 

 

 

 

내년에는 뿌리를 정리하고 낮은 분에 앉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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